울산 디저트 맛집 디쿠케

울산 중구에 있는 커피와 디저트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우연히 들른 곳인데 커피도 맛있고 디저트도 전부 맛있어서 요즘 자주 가는 곳입니다.

디쿠케

울산 중구 종가로 661 1층

영업시간 10:00 ~ 19:00 (매주 일요일 휴무)

 

울산 중구 혁신도시 kcc스위첸 앞에 있는 디쿠케는 테이블 2개 정도의 작은 카페예요. 커피가 2천 원 그밖에 에이드나 스무디 종류도 전부 4천 원대로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에요.

 

제일 좋아하는 까눌레와 에그타르트, 녹차롤케이크를 먹어 봤습니다.

 

겉은 딱딱하고 속은 촉촉하여 부드럽고 달달한 까눌레의 식감이 너무 좋아요. 까눌레는 원래 좋아하기도 하지만 디쿠케 까눌레는 많이 달지 않고 맛있어서 갈 때마다 먹는 메뉴예요

 

에그타르트는 금방 만들어 나왔는지 따뜻하고 묵직한 느낌의 달콤 부드러운 맛이 너무 좋았어요. 

귀여운 데코용 초가 진열되어 있어요.

직접 담은 패션후르츠청, 레몬청, 딸기청수제청 등 도 판매하십니다.

디저트류는 포장해 가는 손님들도 많아서 사장님께서 중간중간 계속 만들어서 진열해 놓으시네요.

 

초등학생딸이 먹은 컵케이크예요. 가격은 4천 원인데 생크림도 맛있고 딸기도 많이 들어있어서 이 가격에 남는 게 있을까 싶었어요.

디쿠케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디저트와 커피도 맛있어서 갈때마다 기분좋은  우리동네 숨은 맛집입니다.